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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별의 목소리'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

by 정신없는 CoHobby 2019. 3.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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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너의 이름은'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초기작품 중 하나죠.

러닝타임은 고작 30분 정도이지만 감독 특유의 배경을 중시하는 그림체라던가

음... 나름의 긴 여운을 남기는 방식은 이 작품에서도 보여집니다.

나름 3D 비슷하게 섞어놨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느낌이죠.

아무튼 작품에 대해서 간단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Story)   』

음... 작품이 너무 짧다보니 줄거리가 뭐 없습니다.

때는 2039년 화성에 있던 탐사팀이 문명의 흔적을 발견하고

거기서 조우하게 된 미확인 생명체에게 전멸당합니다.

거기서 발견한 단편적인 문명이 지구에 가져온 과학의 발전은 놀라웠고

그것을 통해 우주탐사를 나갈정도로 발전하게 되었죠.

그리고 우주 탐사와 미확인 생명체를 견제하기 위한 탐사팀이 꾸려지는데

거기에는 이 작품의 주인공 '나가미네 미카코'도 포함되었죠.

'미카코'는 그 때까지만 해도 남 주인공인 '테라오 노보루'와 이제 막 썸을 타고 그랬는데

어쩔 수 없이 우주로 떠나게 되었죠.

그렇게 둘은 떨어지게 되었고 점점 느려지는 메세지만이 둘을 연결해 주었죠.

'미카코'가 우주를 탐사하며 외계인인 '타르시안'들을 만나고 생존해나갈 때,

'노보루'는 평범하게 진학하고 대학을 다니게 되었죠.

처음에는 그나마 빠르게 도착했던 메세지도 점점 느려질 때,

'미카코'는 대다수의 '타르시안'과 대적하게 되었고

힘들게 생존하면서도 '노보루'와의 연락을 통해 연결되어있다고 느끼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   감상평(Review)   』

솔직히 말해서 이걸 처음 봤을 때 도대체 이 작품이 말하고 싶은건 뭘까 생각했습니다.

뭐... 엄청난 액션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노보루'가 긴 시간동안 '미카코'와의 연락을 지속한다는 것도

약간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나중에는 막 메세지 하나에 1년도 넘게 걸리기도 하게 나오거든요.

과연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2002년에 메세지가 매우 활발했을 때, 그 메세지만으로도 유대감이나

뭐 관계가 지속되고 뭐 그럴수 있다고 말을 하고 싶었던걸까...

도대체 작가가 말하고 싶을걸 알 수가 없었죠.

【배경을 정말 현실감있게 잘 그렸다.】

【그래서 결말은 도대체 뭔가?】

이 두가지만 기억에 남았는데요. 뒤에 소설이랑 만화도 나왔습니다.

소설에 따르면 '미카코'는 어찌저찌 지구로 돌아왔는데

지구에 있던 '노보루'가 더 연상이 되고 연하가 되어버린 '미카코'와

그동안 같이 있지 못했던 시간을 메우기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끝나죠.

차라리 애니메이션도 이렇게 결말을 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 작품이 1시간이 넘는 작품도 아니고 고작 30분 안되는 러닝타임으로는

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인물들의 감정이나 행동이 이해되기 좀 어려웠거든요.

그래도 역시 배경하나는 잘 그리는 감독이라는건 초기작에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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