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다우트(Doubt)' 감상 및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조금은 마이너한 작품입니다.

약간이지만 '쏘우'의 느낌이 나는 작품 '다우트(Doubt)'입니다.

이건 예전에 어쩌다가 만화책방에서 집었던 작품인데 짧게 읽었는데

'쏘우'랑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기억에 살짝 남아서 리뷰하게 되었네요.

『   줄거리(Story)   』

게임을 통해서 만난 5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갑자기 괴한의 습격을 받아서 정신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깨어난 곳에는 새로운 인물 1명이 같이 어느 공간에 갇혀있었고

각 자의 몸에는 바코드가 새겨져 있었죠.

그것을 통해 한 문을 열 수 있었는데 그곳에는 같이 있던 1명의 시체가 걸려있었고

앞으로 더 죽을거라는 암시만 남아있었죠.

과연 아이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어째서 갇히게 된 것일지는... 글쎄요...

『   감상평(Review)   』

일단 작품이 약간 '쏘우'의 영향을 받은 듯합니다.

다만 거기서 약간 유치한 버전이라고 할까요?

작가의 능력이 부족한지 '쏘우'만큼의 스토리텔링은 무리더군요.

스토리전개나 여러가지 면에서 '쏘우'를 따라하려고 했으나

따라하지 못해서 오히려 비교만 되는 작품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별로 추천은... 못 드리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