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처음가보는 '미스터 스시' 방문기 및 사진찍으며 돌아다니기

주관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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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과 약속이 있어서 '미스터 스시' 가락직영점에 다녀왔어요.

꽤나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이라 이래저래 얘기도 할 겸사겸사

맛난 것을 먹자고 했는데요.

거기에 겸사겸사 저번에 샀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려고 나갔습니다.

일단 이번에 방문한 '미스터 스시' 가락직영점입니다.

일단 신축건물에 들어온 것처럼 약간 깨끗한 외관을 가지고 있더군요.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했어요.

딱 어디에도 있을법한 그런 일식집 인테리어였죠.

일단 주문은 각자 10pcs씩 나오는 걸 주문했구요.

여기에 각자 우동, 알밥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일단 초밥 상태는 괜찮았어요.

재료가 부족하거나 신선하지 않으면 따로 안 파시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실재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밥을 먹었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초밥을 먹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마침 저희가 갔을 때가 브레이크타임 직전이라 추가로 주문은 못 했네요;;

그리고 아쉬워서 설빙을 가서 빙수를 먹고 왔어요.

그린티 뭐시기였던 것 같은데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군요.

보기보다는 달지 않아서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간김에 이렇게 사진을 찍고 왔는데요.

제가 아직 초점맞추는거랑 조리개 설정하는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좀 많이 찍어봐야겠어요.

제가 간 '미스터 스시'는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