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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감상 및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던만추)' 줄거리 및 감상

만화·애니 감상

by CoHobby 2019. 6. 1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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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을 품은 한 소년의 성장스토리 "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리뷰하는 작품입니다.

음... 소설을 원작으로해서 애니메이션, 코믹스 버전 다 있지만,

저는 애니메이션 버전을 기준으로 리뷰하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은 15년에 총 13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죠!

 


- 줄거리(Story) -

음... 이야기의 무대는 미궁도시 오라리오로 작품에는 괴물들이 나오는 미궁과

인간의 인지를 넘어선 존재인 '신'들이 있고

그 '신'을 중심으로 모험가들이 모여서 '패밀리아'를 구성해서 던전에서 모험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직 Lv1인 '벨 크라넬'은 약소 패밀리아인 '헤스티아' 패밀리아에 속해있습니다.

그러다가 던전에서 만난 미궁도시의 '검희',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에 대해서 동경을 하게 되고, 성장해 가는 스토리인데요.

그 과정에서 여러 신들의 꿍꿍이와 미궁도시에 있는 던전과 신들의 관계에 얽힌 내용들이 나름의 재미 포인트입니다.

 


- 감상평(Review) -

음... 15년도면 이세계물이 한창 인기를 끌고 있을 시기였는데요.

이 작품도 그냥 그런 내용으로 볼 수도 있지만, 정확히 따지면 판타지 물이죠.

하지만 흔히 게임에 도입된 레벨(Lv)이나 스킬 시스템을 도입해서

읽는 독자가 이해하기 쉽고, 당시의 인기였던 이세계물 느낌도 줘서 딱 봤을 때 쉽게 받아들이게 됐죠.

게다가 이 작품은 여러 신들이 나오는데요.

주인공의 패밀리아의 주신인 '헤스티아'부터

주인공인 '벨 크라넬'에게 관심을 갖고 사건을 만드는 '프레이야'까지 다양한 신이 나오는데요.

이 신들이 만들어내는 사건들이 주된 스토리 전개가 됩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요.

'프레이야'와 마찬가지로 '벨'에게 관심을 갖고 사건을 만드는 '헤르메스'가 있는데요.

작품을 보면 그리스의 주신인 '제우스'가 남긴 유산을 위해 행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상으로 보면 '제우스'가 만들었던 패밀리아의 유산이 '벨 크라넬'로 보여요.

하지만 아직 확실한 부분은 곧 방영예정인 2기에서 확인이 가능하겠네요.

애니메이션은 적절한 전투씬과 일상 내용이 적절히 잘 배분되서 나름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고 게임인 '메모리아 프레제'도 나오고

외전 격인 '소드오라토리아'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소드오라토리아'의 경우에는 원작보다 인기가 많은 청출어람의 모습을 보여줬죠.

혹시나 아직 안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곧 나올 시즌 2를 보기 전에

시즌 1을 한번 정주행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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