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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셜록이 되고싶었던 왓슨, '후쿠베 사토시'

너는 누구니

by 정신없는 CoHobby 2019. 7. 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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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쓰는 인물소개 카테고리 글이네요.

이번에 고르고 골라서 정한 인물은 이전에 리뷰했던 '빙과'의 감초같은 인물,

자칭 데이터베이스, '후쿠베 사토시'입니다.

 


 

- 소개(Intro) -

이름 : 후쿠베 사토시

나이 : 만 15세

신장 : 160cm

몸무게 : 57kg

특징 : 박학다식

소속 동아리 : 고전부, 수예부

 


 

- 특징(Personality) -

애니메이션 '빙과'와 원작인 소설 '고전부'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인 '후쿠베 사토시'는

위에 특징으로 말한 것처럼 박학다식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빙과'라는 애니메이션이 평범한 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사건들을 추리하는 추리물로 그려져 있는데요.

거기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역할로 등장한다고 볼 수 있죠.

때로는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어쩔땐 사건을 가져오기도 하는 그런 감초같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재로 작중에서도 대부분 매우 밝은 캐릭터로 등장하고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내는 캐릭터죠.

그래서인지 작품 초반에는 위에 등장하는 「데이터베이스는 결론을 낼 수 없어.」라는 대사를

그저 주인공을 부각시키는 그런 것을 위한 대사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실은 꽤나 심각한 자기비하적인 생각이 담긴 대사였죠.


 

- 기대(Exceptation) -

'빙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사토시'는 '호타로' 본인보다도 '호타로'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큰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사토시'는 모든 사람에게 기대를 하고 그 가능성을 보는 인물이냐?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로는 13화에 나오는 인물인 '타니'때문이죠.

작중에서 '타니'는 '사토시'에게 경쟁심 비슷한 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토시'는 인물의 이름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죠.

아마도 그의 가능성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잊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사토시'는 '호타로'에게 질투 비슷할 정도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것이 잘 보였던 것이 마찬가지로 13화부터 나왔던 문화제 에피소드였죠.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드물게도 '사토시'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죠.

하지만... 그는 해결할 수 없었고, '호타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해결해보였죠.

아마도 이 에피소드에서 그는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포기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중학교때는 게임같은 것에서는 드물게도 경쟁심을 보였던 그였지만,

이 에피소드 이후로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죠.

실재로 본인도 자신의 가능성에 대해서 '호타로'에게 털어놓는 장면도 나왔구요.

어쩌면 '사토시'는 자신의 재능을 그저 운이라고 생각하는 '호타로' 옆에서

재능이 없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큰 열등감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전혀 표현하지 않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 마야카(Mayaka) -

 이런 '사토시'를 안타깝게 보는 인물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중학교 때부터 '사토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는 '이바라 마야카'입니다.

작중에서 대놓고 감정을 표출하는 것으로 나오죠.

실재로 수제 초콜릿을 주는 에피소드도 있었으니까요.

계속해서 '사토시'를 지켜봤던 그녀였기 때문에 '사토시'가 '호타로'에게 가지고 있는 '기대감'과

그가 느끼는 '열등감', '좌절' 등을 유일하게 알아차리는 인물이죠.

애니메이션에서는 따로 커플이 되었다는 묘사가 나오기도 전에 종영되었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커플이 되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전에 리뷰했었던 작품인 '빙과'에서 가장 안타까운 인물,

자신의 재능에 한계를 느끼고 재능이 있지만 그것을 운으로 치부하는 친구 옆에서

열등감을 느끼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캐릭터, '후쿠베 사토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작품은 에피소드의 주 내용인 추리도 관심이 가지만

이런 인물 간의 심리적 관계도 꽤나 잘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아직 안 보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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