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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소년 레카] 인정받지 못한 불꽃, '모리 쿠레이'

너는 누구니

by 정신없는 CoHobby 2019.09.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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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속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보는 '너는 누구니' 카테고리입니다.

오늘 알아 볼 캐릭터는 '불꽃소년 레카'에 악역으로 등장했다가 주인공으로 퇴장한 캐릭터,

어찌보면 인생이 불쌍해도 이 이상 불쌍할 수 없는 '모리 쿠레이' 되겠습니다.

2019/03/25 - [만화·애니 감상] - [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불꽃소년 레카'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불꽃소년 레카' 감상 및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작품은 좀 옛날 작품인 '불꽃소년 레카'입니다. 제목은 좀... 뭔가 그렇긴하지만 나름 인기가 있는 작품이고 후속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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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Intro) 」

  이름 : 모리 쿠레이(Mori Kurei)

나이 : 20세

가족 : 오카(친부), 레이나(친모), 모리 코란(양부), 모리 츠키노(양모)

특징 : 화영 불꽃술사

불꽃형 : 불사조

 


 

「 불꽃술사?? 」

'쿠레이'는 작중에서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서 멸족당한 '화영닌자'로 나옵니다.

당시 화영닌자는 특별한 무기인 '마도구' 외에도 일족의 수장 혈족에게만 내려오는

불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 일족이었는데, '쿠레이'는 그 화영닌자 6대 두령 '오카'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쿠레이' 역시도 불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죠.

그런 그의 불꽃은 죽은 사람을 불꽃으로 만드는 '불사조형'으로

자신의 눈 앞에서 죽어간 연인 '다홍'과 충성을 맹세한 부하 '지쇼'를 불꽃으로 만들어서

그들과 함께 싸우는 형태로 불꽃을 사용하는 불꽃술사 입니다.


 

「 화영닌자의 후손?? 」

위에 얘기한 것처럼 '쿠레이'는 오다 노부나가에게 멸족당한 화영닌자의

마지막 두령의 아들인데요.

작중 시간대는 아마 1900년대정도로 나오는 것 같은데요.

오다 노부나가는 일본의 실존인물로 약 1500년대 중순에 그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죠.

그렇다면 '쿠레이'는 약 400년을 살았다는 것인데요.

그 말도 안되는 시간계산은 '시공유리'라는 화영닌자들 사이에 비밀로 내려온 주술,

바로 그것으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 것으로 설명됩니다.

'시공유리'란 미래의 시간으로 이동을 하는 터널 비슷한 것을 만드는 주술인데,

작중 주인공 '레카'의 어머니인 '카게로'가 '레카'를 살리기 위해서 시공유리를 사용했고,

그 때, 옆에 있었던 '쿠레이'도 같이 휘말려서 4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에서 살게 된 것이죠.

저렇게 미래로 가게 된 '쿠레이'는 일족 내에서 '저주받은 불꽃'이라고 치부되었는데요.

실은 불꽃술사는 한 세대에 한 명만 태어나게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쿠레이'와 '레카', 서로 어머니가 다른 두 형제 모두 불꽃을 사용할 수 있는 불꽃술사로 태어났는데요.

그러자 화영닌자의 원로? 노사? 들은 그들 중 한 명이 화영의 대를 끊을 화근이라고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쿠레이'를 그렇다고 얘기했죠.

그래서 '쿠레이'와 그의 어머니는 마을에서 배척받았죠.

그런 환경 때문에 '쿠레이'는 어려서부터 증오라는 감정을 배우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에게 있어서 가족이고 정을 나눴어야 할 화영닌자, 특히 레카는 그에게 증오를 줄 뿐이었던 것이죠.


 

「 고통받은 불꽃 」

과거에서도 고통받던 '쿠레이'는 현대에 와서 다행히도

그에게 애정을 나눠주는 인물들을 만나는데요.

그건 바로 그의 양모인 '모리 츠키노'였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사랑이라는 것을 알려준 '다홍'도 만나게 되었죠.

하지만 그의 능력에만 관심이 있던 양부 '모리 코란'에 의해서

'다홍'은 죽게 되었고, '모리 츠키노'는 '쿠레이'를 이용하기 위한 인질이 되어버렸죠.

 


 

「 불꽃의 마지막에는... 」

작품의 마지막, 긴 고통을 겪었던 '쿠레이'는 후련한 듯한 모습으로

그의 목적, '복수'를 위해 모은 조직 '우루하'를 해산합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시공유리'를 사용하게 되죠.

그렇게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일족을 멸족시킨 '오다 노부나가'에게 마지막 '복수'를 끝내면서

'쿠레이'는 과거에서 만족한 듯이 남은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은 뜨거운 소년물에서 고통과 불쌍함을 담당하면서

처음에는 그저 또라이처럼 보이지만 최후에는 누구보다 주인공 같았던

상처받은 불꽃인 '쿠레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려서부터 복수를 다짐하고, 새로운 삶에서도 복수를 다짐하고,

종국에는 그 복수를 완수해내는 고독한 인물이었죠.

주인공보다는 이런 조연들의 이야기가 더 와닿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조연들의 여러 모습들도 만화를 읽는 재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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