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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에놀라 홈즈', 감상 및 리뷰

영화·드라마 감상

by 정신없는 CoHobby 2020. 10. 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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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해 볼 작품은 NETFLIX의 기대작이라고 하는 '에놀라 홈즈'입니다.

워낙 '셜록 홈즈'의 인기가 어마무시하니까요.

이렇게 동생의 단독영화도 나오는구나 싶더군요.

과연, 이 작품은 영국 드라마 '셜록 홈즈'를 넘어설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줄거리와 제가 느낀 특징, 감상평 등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Story)」

장소는 영국, 이미 탐정으로 유명한 '셜록 홈즈'에게는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는 여동생 '에놀라 홈즈'가 있습니다.

'에놀라(ENOLA → ALONE)'라는 이름처럼

혼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어머니에게서 다양한 것들을 배워가는데요.

그렇게 두 명이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을 때,

갑자기 어머니가 집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했던 두 오빠(마이크로프트와 셜록)는

어머니를 찾기보다는 신부수업을 받고 결혼을 하라고 말할 뿐이죠.

그런 상황에서 '에놀라'는 직접 어머니를 찾기위해 떠나기로 하죠.

그 과정에서 생긴 이야기가 바로 이 '에놀라 홈즈'라는 영화입니다.


「 특징(Feature) 」

'셜록 홈즈'라는 캐릭터는 이미 소설, 영화, 드라마로 만들어진 소재죠.

그런 '홈즈'라는 소재는 더 이상 나올 컨텐츠가 없다고 생각이 될 정도죠.

그런 와중에 '에놀라 홈즈'라는 여동생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온 겁니다.

이미 '셜록 홈즈'의 팬은 너무 많고, 기대치가 매우 높죠.

과연 NETFLIX는 어떤 매력을 느끼고 '에놀라 홈즈'라는 영화를 만들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에놀라 홈즈'의 특징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 다양한 모습의 '셜록 홈즈' 》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셜록 홈즈'는 다양한 시리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 영화 '에놀라 홈즈'에서는 표현을 잘 하지는 않지만,

동생을 아끼는 나름 인간적인 면을 많이 강조했습니다.

주인공이 아닌 탓에 더 자세한 묘사는 없었지만,

이전에 나왔던 캐릭터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모습이었죠.

《 다른 관점에서의 같은 메세지 》

'에놀라 홈즈'에서는 단순히 어머니가 사라졌다는 미스테리를 푸는 것 뿐 아니라,

'여성 참정권'의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놀라'에게 신부수업을 강요하는 모습과

'에놀라'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 대비되죠.

이런 메세지는 이전 '셜록홈즈 - 유령신부'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유령신부'에서는 '여성 참정권' 같은 여성 인권운동을 하나의 전쟁으로 비유했죠.

지극히 남성 중심의 관점에서 말이죠.

하지만 이 작품은 주인공인 '에놀라', 즉 여성의 관점에서 인권운동을 보여줍니다.

물론 모든 여성이 긍정하지는 않는다는 메세지도 함께 말이죠.

그래도 이런 같은 메세지를 같은 캐릭터를 포함된 다른 관점에서 보니까 나름 신선하더라구요.

《 화자의 역할 같은 캐릭터 대사 》

이 작품은 처음부터 중간중간 '에놀라'가

영화를 보는 우리에게 말을 건네옵니다.

처음에는 약간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에놀라'를 연기한 '밀리 보비 브라운'이라는 배우의

뭐랄까 옆집 친구같은 연기(?)가 이런 장면들을 통해서

'에놀라'라는 캐릭터가 더 주체적이고 활발한 캐릭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런 장면들로 오히려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일 정도로 말이죠.


「 감상평(Comment) 」

오늘은 9월 23일 NETFLIX에서 개봉한 영화 '에놀라 홈즈'에 대해서

간단하게 줄거리와 제가 눈여겨 본 특징들 그리고 감상평을 적어봤습니다.

'홈즈'라는 것만 보고서 추리물이라고 생각하시고 본다면...

약간은 실망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리'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죠.

전 캐릭터의 매력이 눈에 들어오는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뚜렸하고,중간 중간에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시선을 끄는 그런 작품이요.

찾아보니 원작 소설도 6권이나 있는 작품입니다.

캐릭터의 인지도나 매력은 이번 작품에서 어느정도 쌓았다고 생각되니까,

다음 작품에서는 '추리'에 포커스를 맞춰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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