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 백만년만에 한국만화를 리뷰하는 것 같네요.
작품은 '나우', '흑신' 등으로 이름이 알려진 '박성우'작가의 '천랑열전'입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10권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작가의 초창기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가 단순하고 과정도 짧죠.
뭐 그래서 결말이 깔끔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금 보면 솔직히 좀 부족한 부분이죠.
주 내용으로는 고구려의 '연오랑'이 중국에서 행방불명된 대사형을 찾아
중국으로 찾아왔고 그 대사형인 '파군성'을 찾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이 작품의 미래 이야기인 '나우'도 연재를 했었는데요.
그 때, 이 작품에서 나온 컷구성이나 내용들을 많이 차용했죠.
뭐... 그거 말곤 얘기할만한게 딱히 없는 작품이에요.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저... 재능? 잘 태어나야한다?
이 작품 세계관에 최강자 2명이 있는데 모두 재능충이죠...
뭐 설명하기 쉬운 이유는 재능이 최고니까요.
그래도 한국만화에서 나쁘지 않게 봤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물론 앞으로는 더 많은 한국 작품을 소개할거라 순위가 밀리기는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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