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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산으로 간 것 같아... '죽음'

읽은책들

by 정신없는 CoHobby 2019. 6. 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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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글을 못 썼는데요, 그 동안 책도 많이 찾아봤어요.

그렇게 찾은 책은 국내에서도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신작인 '죽음'입니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유명한 작가지만 아직 한 번도 책을 찾아본 적이 없는데요.

과연 어떤 스토리 전개를 할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 줄거리(Story) -

소설 주인공 '가브리엘 웰즈'는 추리소설 작가로 자신의 후속작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떠오른 첫 문구, '누가 날 죽였지?'.

이 문구가 꽤나 마음에 들었던 그는 갑자기 냄세를 못 맡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병원을 찾아갑니다.

거기서 영매인 '뤼시 필리피니'를 만나게 되었고,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살인범을 찾기위해서 영매 '뤼시'의 도움을 받아서

여러 사실을 알아보고 용의자들을 찾아갑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야기나 돌아가셨던 할아버지의 이야기, 영매 '뤼시'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그들의 문제도 해결하면서 자신의 죽음에 관련된 미스테리를 풀기위해서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 감상평(Review) -

일단 이 소설의 줄거리를 간단히 알아봤을 때, 영화 '사랑과 영혼'이 떠올랐어요.

의문의 죽음과 영혼이 되버리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영매가 나오는... 꽤 비슷하죠?

차이점이라면 주인공의 직업이 추리소설 작가라는 점과

의심이 가는 용의자가 한 명이 아니라는 점, 주인공의 애인의 유무 정도인 것 같네요.

그렇게 특이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 특별하지 않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중간부터는 약간 사후세계나 영적인 것들의 묘사가 세분화되더라구요.

그런 부분이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영매인 '뤼시'의 남자친구 이야기도 그냥 아름다웠던 추억정도면 충분했을텐데

괜히 하나의 사건을 추가로 넣어서 괜히 중심 스토리가 분산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게다가 '웰즈'가 죽은 이유에 대해서는... 우와... 이걸 이렇게 해버리나 싶을정도로 약간 실망했습니다.

인기있는 작가라고 해서 꽤나 기대했던게 사실인데요.

기대에 비해서 아쉬운 감이 적지 않았어요. 그래서 솔직히 추천드리기는 어려운 작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작가의 팬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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