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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인생의 이야기'의 6th Episode - 인류 과학의 진화

읽은책들

by 정신없는 CoHobby 2020. 4.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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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당신 인생의 이야기' 6번째 에피소드는

책으로는 고작 2장 분량의 아주 짧은 단편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있는지도 모르고 다음 에피소드로 바로 넘어가 버릴 정도였는데요.

짧지만 작가가 그리고 싶은 작품 상의 배경은 나름 잘 그려져 있는 작품입니다.

그럼 2장 밖에 안되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알아보고

바로 느낀점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줄거리(Story) 」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71228160702217?f=p

시기는 정확히 알 수없는 그저 미래의 시대.

인류는 크게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 '메타인류'라는 사람들도 구분되어집니다.

특별한 유전적 조작을 통해서 태어난 '메타인류'는

이전의 인류들과는 다르게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가진 것으로 보이며,

자신들만의 소통수단인 '디지털 신경 전이(DNT)'를 가지고 있었죠.

그들의 뛰어난 지능 덕분에 인류는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발명을 하거나 새로운 것들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메타인류'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고사하고

그들이 왜 그것을 만들었는지를 이해하는 것을 연구하는

'해석학'이라는 학문을 주류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메타인류'의 등장으로 사회는 어떻게 바뀌게 되는 것일까요?


 감상평(Comment)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71228160702217?f=p

오늘 리뷰하는 이 작품은 2000년도에 '네이처'에 수록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서 이 글을 적을 때, 찾아봤더니.

https://www.nature.com/articles/35014679

위 링크에서 영문으로 읽을 수 있더군요. 하지만 전 포기했습니다.

아무튼 네이처에 수록된 정말 짧은 작품으로, 2000년대를 맞이해서

'과연 후에는 어떤 과학적 발전이 있을 것인가'를 고민한 끝에 작성된 작품이라고 합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한 기존 인류보다 뛰어난 인류'.

지금 보면 꽤나 낯설지는 않은 소재죠.

이전에 리뷰했었던 '건담SEED(2002년 )'도 유전자 조작을 통한 '코디네이터'가 등장하니까요.

그리고 2018년 11월에는 중국에서 '허젠쿠이'라는 과학자가

'유전자 편집 아이'를 태어나게 한 일도 있었으니까, 이제 더이상 공상 속의 이야기는 아니게 되었죠.

그 때는 소설의 소재로 등장하고 작가의 상상력을 감탄할만한 소재와 이야기가

이제는 현실이 되었고, 인류가 고민해야 할 하나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 작품에서도 언급이 되고, '건담SEED'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데,

유전자 조작으로 더 뛰어난 인류가 태어나게 된다면

기존의 인류와 이 작품에서 말한 '메타인류'와의 갈등은 불보듯 뻔하다고 할 수 있죠.

작품에서는 기존 인류만의 감성으로 문화는 유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메타인류' 역시도 새롭게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성인이 되는 존재가 아니라

단지 유전자 조작이 이뤄진 아이일 뿐이고 기존 인류와 똑같이

유년시절을 거쳐서 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만의 독특한 기존 인류와 전혀 다른 문화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작가의 생각과는 다르게 갈등이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2000년도에 쓰여진 SF소설의 소재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보면

SF소설이라는 것이 흔히들 전혀 공상이 아닌 약간은 현실성이 있는 소재를 가지고 그려내고

후에 생길 수 있는 갈등을 미리 경험하게 해주는 기능 비슷한 것도 한다고도 보여지네요.

20년 밖에 안 지났지만 작가 '테드 창'이 생각한 세상과 갈등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SF 소설을 읽으면서 '과연 이 때의 나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할까'를

고민하면서 책을 읽는 것도 나름의 재미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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