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지식> 검은 사제들, '엑소시스트'
이번에 주제를 가져온 만화는 꽤나 빠르게 인기를 얻고,빠르게 인기가 식어버린 만화. '디 그레이맨'에서 가져와 봤습니다.한 때, 엄청 좋아했던 만화였는데요. 음... 새롭지는 않은 소재를 가지고,약간 새로운 느낌을 주는 느낌이랄까? 아니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죠.매우 소년만화틱한 느낌의 만화. 명확한 선악대립과, 사연이 있는 소년.딱 명확한 악과 그것에 대립하는 거대한 조직. 여기선 '검은 교단'이었나 그랬죠.그리고 방대한 스토리라인과 적당한 감동과 적당히 소년, 소녀들 모두를 끌어당기는 소재들.정말 재밌게 보고 있었고, 뒤에 스토리가 매우 궁금해지는 그런 만화였는데,몇 가지 단점과 흠으로 인해서 인기가 막!!!!! 수그러들었죠. 아무튼 이 만화에서 나왔던 주인공의 역할은 '악마'를 퇴치하는 '엑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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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1.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