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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늑대와 향신료 1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늑대와 향신료

by CoHobby 2024. 4. 1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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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줄거리(Story) 」


혼자서 행상인 생활을 하고 있는 크래프트 로렌스

혼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데

경작시기에 이전에 방문했었던 파슬리에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는 풍작을 가져다주는 늑대 신 호로에 대한 전승이 있는데

그저 별 것 아닌 전승으로 여기고 무시하던 로렌스 앞에

자신이 호로라고 주장하는 늑대의 귀와 꼬리를 가진 여자아이가 등장하는데...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 애니메이션은 일단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2008년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된 적이 있어요

저도 간단하게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했을 무렵에

리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튼 이번 작품은 리메이크 작품인 것이죠

감독은 동일한 분이 맡아서 만들고 있구요

주인공 2명, 로렌스와 호로의 성우도 동일한 것으로 보이죠

이번 작품은 이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좀 관심을 가지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전 이번 1화에 어머니가 아이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듯한 장면에서

한 명은 호로로 추정이 되구요

아이는 로렌스의 머리색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미래를 미리 보여주는 느낌이었는데...

전 이게 가장 눈에 띈 부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 감상평(Comment) 」

이 작품의 시작은 아직 판타지스럽죠

거대한 늑대가 나오고 심지어 인간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이니까요

그 외에는 아직 이 작품의 특징이나

매력이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매력을 얘기하긴 그렇고

1화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파슬리 마을은 풍작의 신으로

늑대인 호로를 믿어왔고 그 은혜를 받았죠

비록 호로가 풍작을 위한 대지의 영양분을 위해

중간중간 흉작을 섞기는 했지만 말이에요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며 비료 같은 것이 발전하면서

파슬리 마을의 사람들은 점점 호로에 대해서

그저 옛 전승일뿐이라고 여길 뿐

심지어 호로의 존재가 필요하지 안다고까지 느끼는 듯한 모습도 보이죠

자신을 잊고 그동안의 도움마저도

도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오래된 약속을 이유로 계속해서 그들을 도와준 호로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호로를 잊어가는 사람들의 대비를 통해서

과연 이익 앞에서 인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않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아무튼... 이전에 매우 재밌게 봤던 작품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에요

2화부터 이 작품의 매력이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2화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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