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27 22:57

이번에 주제를 가져온 만화는 바로 '진격의 거인'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 음...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 그리고 희망찬 내용이 나올 것 같지만

반전으로 바로 거인이 나와서 망쳐버리는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이었죠.

한 때는 원피스의 인기를 넘어서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어느순간 인기가 줄어들기 시작하고 국내에서는 혐한 작가라는 이유로 시들해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선해보이는 소재와 전개 등의 요소는 애니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죠.

특히 ost가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 책에서 가장 뺄 수 없는 요소라고 한다면 바로 '거인'입니다.

'거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등장하는 신화 속 존재입니다.

과연 동양과 서양에서는 어떻게 '거인'을 표현할까요?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양에서의 거인들은 ~

먼저 제가 동양에서 거인을 떠올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중국의 '반고'입니다.

그림은 좀 이상한 것처럼 나오기는 하지만, 중국 신화에서 '반고'는 창세신으로 나옵니다.

태초에 세상이 혼돈에 휩싸여있을 때, 하늘과 땅을 가르고,

노쇠하여 죽어서는 세상을 구성하는 해와 달, 산과 구름 등이 되었다는 신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려고 찾아보던 중, 국내에서도 거인신에 관한 신화가 있더군요.

바로 '마고할매(미)'입니다.

'마고할매'도 반고와 마찬가지로 창세신으로 등장하는데요.

다양한 한국의 신화에 등장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리공주'가 있겠네요.

'바리공주'에게 궂은 일을 시키는 할머니가 바로 '마고할매'인데요.

다른 신화에도 등장하는 것을 보면 당시의 인지도가 상당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과 한국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일본도 알아봤습니다.

일본의 거인 중 가장 들어봤을만한 이름은 바로 '다이다라봇치'였습니다.

혹시 어디서 들어봤더라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걸보면 기억이 나실텐데요.

바로 '원령공주'에서 등장하는 '사슴신'의 밤의 모습으로 나오죠.

'원령공주'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이 작품을 만들 때, 

최대한 현실에 있는 것들을 많이 반영해서 만들었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여기에 나오던 '다이다라봇치'도 일본에서 신화로 전승되는 신이었습니다.

'다이다라봇치'도 '반고'나 '마고할매'처럼 창조신이긴 한데요.

다만 스케일이 작습니다. 주로 산이나 강을 만든 것으로 전승되는데요.

건국신화에 나오는 거인들이 실은 '다이다라봇치'라는 설도 있습니다.

즉, 동양인 한국, 중국, 일본에서 전승되는 거인을 알아보면 

그들은 모두 창세신 혹은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신'으로 나오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서양에서는 어떤 존재로 인식이 되고 있을까요?

2. 서양에서의 거인들은 ~

서양에서 인식되는 거인들의 이미지를 가장 잘 대변하는 캐릭터는 바로 '아틀라스'입니다.

'아틀라스'라고 하면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이건 많이 아시죠.

바로 하늘을 들고있는, 티탄족의 '아틀라스'입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티탄족은 신과 대적하는 존재들로 등장합니다.

지금 '토르'의 인기로 급 부상하는 북유럽신화에서 등장하는 거인들인

'서리거인'들이나 불거인 '수르트'도 신과 대적하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즉, 서양에서는 거인들을 신과 대적하는 존재,

본인들이 넘어서고 극복해야 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격의 거인'에 중심 소재로 등장하는 '거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거인'이라는 대상 중에서도 동양에서 인식하는 '거인'에 대해서 알아봤죠.

간단히 보면 동양은 '거인'을 신으로 숭배하는 것으로 보이고,

서양에서는 '거인'을 이기고, 극복해야하는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를 보고 예전에 봤던 글이 떠올랐는데요.

바로, 동양과 서양의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폭포와 분수'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양은 '폭포'를 좋아하죠.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즐긴다는 의미겠죠.

반대로 서양은 '분수'를 좋아합니다. 물이 역행하게 하면서 자연을 거스르고

본인들이 원하는 형태로 바꾸는 것이 서양의 인식이라는 것이겠죠.

어쩌면 '거인'들 역시도 '자연'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동양에서는 '거인'을 자연을 창조하고 때로는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어쩌면 옛 사람들은 자연의 거대한 흐름과 힘을 '거인'으로 의인화시킨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자연과 동화되고 그대로를 즐기는 동양에서는 신으로,

자연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형태로 변형시키는 서양에서는 극복의 대상으로,

이렇게 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그려진 것은 아닐까요?

그냥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22 23:53

별로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이번에 어쩌다가 '독립기념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닐때도 한 번도 안 가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어쩌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독립기념관'에 가기 전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가장 먼저 나오던게 바로 이 탑이었는데요. 이름은 '겨레의 탑'이라고 한다고 하는군요.

솔직히 그렇게 큰 감동이나 감정적인건 못 느꼈네요.

그냥 '저게 랜드마크구나' 정도?

'겨레의 탑'을 향해서 걸어가면서 엄청 이쁜 건물을 봤습니다.

바로 '겨레누리관'이었는데요.

<출처 :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02091603228210582>

제가 깜빡하고 사진은 못 찍었는데, 정말 건물이 너무 이뻤습니다.

지나가면서 계속 보게 될 정도로 이쁘더라구요.

솔직히 이 건물에 대한 인상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건물이 이쁘다는 생각을 하면서 걸어가다보니 

옆에는 태극기 무수히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어떤 느낌을 느끼게 하고 싶었는지는 대충 알 것 같았는데,

솔직히 왜 굳이 저렇게 해 놨을까 하는 의문이...

너무 부정적인가...

그렇게 걷다보니 가장 큰 건물인 '겨레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찍혀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엄청 크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휴가를 받으러 온 군인들도 꽤나 눈에 보였고, 견학을 온 학생들도 보였구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커플들도.... 그리고 관광을 온 외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건물 안에 있는 여러 전시품에 대한 큰 감상은 없네요.

그냥 예전에 책에서 봤던 그런 것들을 눈 앞에서 본 정도?

솔직히 '겨레누리관'이 너무 이뻐서 그 기억 밖에 안남았습니다.


학교도 졸업하고 엄청 늦게 방문해본 독립기념관입니다.

솔직히 전 큰 느낌은 못 받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고,

이렇게 우리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간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죠.

한 번쯤 잊을 뻔했던 역사를 기억하러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10 16:59

오늘 '세븐일레븐'에 가봤더니 처음보는 상품이 있더라구요.

바로 '치즈듬뿍 맥 앤 갈릭'이라는 상품이었습니다~

제가 약간 느끼하고 치즈치즈한 느낌의 음식들을 좋아해서

이것도 혹시나 맥앤치즈와 비슷하게 꾸덕한 느낌이 조금은 있지 않을까 해서 샀습니다.

결론은... 갈릭향이 너무 강했어요.

솔직히 모짜렐라 치즈가 조금 적은 느낌도 있었고,

그냥 먹었을 때, 갈릭향 외에는 별로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마늘을 좋아한다!!!! 하는 분들은 한번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10 02:17

오랜만에 드라마 리뷰 및 감상평을 적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리뷰 및 감상평을 적어볼 드라마는 바로 '비밀의 숲'입니다.

비밀의 숲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칭찬 뿐이죠.

'백상예술대상'에서 3관왕은 말할 것도 없지만,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TOP 10에 올라가기도 했죠.

뉴욕 타임즈에서는 'Stranger'라는 제목으로 되어있어서 못 찾을 뻔 했지만...

아무튼 국내에서도 그리고 국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렇다면 간단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적어보겠습니다.

" 줄거리 ~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

언제나처럼 인터넷에 있는 줄거리를 긁어왔습니다.

언제나처럼 인터넷에 있는 드라마 줄거리는... 친절하지 않군요...

좀 더 살을 붙여서 얘기해보자면, 시작은 한 살인사건으로 시작합니다.

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쉽게 범인이 잡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범인은 자신이 무고하고 주장하고 결국에는 감옥에서 자살을 하게되죠.

그걸 계기로 사건은 재조사가 되기 시작하고, 진범이 있을 수 있다는 가설이 나오게 되었고,

죽은 인물이 단순한 사람이 아닌 검찰 스폰서였다는 점들과 맞물리면서

사건은 더 많은 사람들이 관여한 사건으로 커지게 되었죠.

그 과정에서 서로서로의 관계를 알아가기도 하고, 

개개인의 욕망이나 이익에 따라서 변해가는 사람들, 변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줄거리를 더 자세히 쓰고 싶긴한데, 그러면 스포도 많아지고 감상평에 적을 말도 없으니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상평 ~

먼저 이 작품을 제가 보게 된 건 완결이 나온 뒤였습니다.

솔직히 방영 중일 때는 큰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수사물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 것이란 생각이 컸거든요.

하지만 결국 보게 된 이유는 바로 한 명 때문인데요.

바로 이 분! '조승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되고, 출연한 드라마는 거의 챙겨봅니다.

드라마 스페셜로 단편으로 찍은 '이상 그 이상'도 챙겨봤죠.

아무튼 개인적으로 연기하는 것들이 참 맘에 들어서 결국 이것도 챙겨보게 됐습니다.

결론 먼저 말해보자면, 수사물이지만 제가 알던 기타 수사물과는 달랐습니다.

제가 미드를 좀 많이 챙겨보는데, 그중에서도 수사물을 많이 봅니다.

'Mentalist', 'White Color', 'Castle' 등 수사물을 좀 많이 챙겨봅니다.

그리고 이 수사물들의 또다른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생각보다 발랄한(?), 가벼운(?) 남자주인공이라는 점이죠.

그런 면에서 이 '비밀의 숲'은 제가 기존에 봤던 수사물의 주인공과는 다릅니다.

진지하고, 유머가 없고 진중한 캐릭터로 보이죠.

뭐, 그것도 캐릭터의 과거나 그런면에서 보면, 당연한 부분이지만,

아무튼 제가 주로 봐온 작품과는 다른 특징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옴니버스 식 사건 진행입니다.

다양한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은 국내외 수사물의 공통점입니다.

국내 최초의 시리즈 수사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신의 퀴즈'도 그러하고,

사실적이고 잔인한 내용 등으로 화제가 되었던 '보이스'도 그렇습니다.

모두 중심적인 사건이 있어서 연결이 되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이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죠.

물론 그렇게 구성하는 편이 작가 입장에서는 편할 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입니다만... 아닐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하나의 사건을 길게 다루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더 깊이 있고, 개연성있게 스토리를 이어가면서도

시청자가 봤을 때, 지루함이나 뻔하게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면에서 이 비밀의 숲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물론 하나의 사건만 다룬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중심사건과 그것과 연계된 사건들이 발생했죠.

하지만, 말 그대로 '연계된' 사건들이 등장했죠.

그 외에 중심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사건들은 전혀 다루지 않았습니다.

상관없어 보이던 인물들도 결국은 연결되게 스토리가 구성되어 있었죠.

정말... 작가님이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이러한 짜임세 있는 작품의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제가 개인적으로 아이돌이나 가수들이 연기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뭐... 몰입도를 떨어지게 하는 요소라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 작품은 딱히 그러한 요소가 없었습니다.

단역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모두 연기를 잘 하셨기에, 정말 연기면에서는 만족하며 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현실적이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은 '특별시민'이라는 영화의 감상평을 적으면서 언급했었죠.

현실을 정말 잘 반영한 것처럼 보이는 작품이라고,

물론 '특별시민'이라는 영화도 현실을 잘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현실을 반영한 것이 '특별시민'의 아쉬운 점이었다면,

이 작품은 현실과 이상의 그 위태로운 줄타기가 정말 Nice한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사건의 개연성들이 보이는데, 결과로는 이상과 현실을 동시에 보여주었죠.

특히나 정경유착이나 여러 비리들을 폭로한다는 점은 우리가 바라는 '이상'이었고,

그 결과로 공을 세운 것이 분명한 사람이 결국 좌천되는 것은 우리가 아는 '현실'이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이상'만을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더 우리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 아닐까 합니다.

" 씬 스틸러 !

제가 굳이 이렇게까지 언급을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감상평에 적다보니 이 분의 언급이 없어서 굳이 적기위해 이렇게 적습니다.

정말! 이분이 범인일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요.

게다가 제가 이분을 이 드라마 이전에는 본 기억이 없어서,

정말 연기를 잘한다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심지어 범인...

정말 기억에 남는 배우입니다. '이규형' 이라는 배우인데,

이분의 차기작들도 챙겨볼 예정입니다.


이번 감상평은 생각보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은 것 같네요.

정말 제가 좋아하는 현실적이면서 이상을 그린 작품이라는 특성에 딱 맞는 드라마.

요즘도 몇 번씩 다시보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건 왜 시즌제가 안 될까 하면서도...

시즌제가 되면 전 시즌의 감동을 망칠까봐 아쉽습니다.

이런 멋진 작품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08 17:54

이번에 쓰는 주제는 조금 옛날 만화인 '겟 백커즈'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만화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보자면, 

전형적인(?) 일본만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당히 야하고, 적당히 잔인하고,

적당히 감동적인 부분이 있으면서 소년만화다운(?) 만화라고 할 수 있죠.

내용으로는 몸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소년 '긴지'와

저주받은 눈동자라고 하는 '사안'을 가진 소년 '반'이 함께 '탈환대'활동을 하며,

성장하는 지극히 소년만화다운 만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긴지'라는 캐릭터는 거의 발전기에 가까울 정도로 전기를 내뿜는데요.

순간 '포켓몬스터'의 '피카츄'가 떠올랐는데요.

생각해보니 현실에도 전기를 내뿜는 생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기뱀장어'입니다. 과연 전기뱀장어는 어떻게 전기를 내뿜는 것인지,

그 전력은 어느정도인지 간단히 알아볼까 합니다.

" 뱀장어가 아니야??

소제목을 보시고 조금 당황할 수 있는데요.

이름도 전기'뱀장어'인데, 엄밀히 따지면 뱀장어와는 다른 '목(Order)'에 속해있다고 합니다.

전기뱀장어는 '김노투스목'이라는 목에 속하는데, '전기뱀장어목'이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뱀장어는 '뱀장어목'이라는 'Anguiliformes'에 속해서 서로 '목'이 다릅니다.

그래서 당황할 수 있는데요. 

생긴건 뱀장어와 비슷하니 아마 그래서 전기뱀장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름부터 약간 혼란을 주는 '전기뱀장어'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전기를 만들어서 사용한다.'라는 점일 것 같습니다.

" 어떻게??

그렇다면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뱀장어는 과연 어떻게 전기를 만드는 것일까요?

<출처 : https://www.nature.com/articles/nature24670/figures/1>

위 사진은 전기뱀장어의 신체구조를 간단히 표현한 것인데요.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는 흔히 말하는 '막전위현상(?)'입니다.

세포 안과 밖에 칼륨과 나트륨 이온들이 움직이면서 전위차를 발생시키는 것인데요.

쉽게 얘기하면 양(+)이온이 움직이면서 상대적으로 (-)전위가 생겨서

전기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막전위현상'은 전기뱀장어만이 아니라 많은 생물에게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기뱀장어는 단지 이런 기능을하는 발전기관이 다른 생물보다 클 뿐인 것이죠.

큰 발전기관에서 생기는 전기는 전기뱀장어 자신에게도 큰 위협이 되는데요.

그래서 전기뱀장어는 머리쪽에 주요 내장들이 모여있구요.

발전기관과 주요 내장 사이에 두꺼운 피하지방층이 형성되어 있어서,

마치 전기를 막아주는 고무 절연체처럼 어느정도 영향을 줄인다고 합니다.

" 이제는 사람들도 ??

이렇게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를 찾아내자 사람들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우리도 저런 전기를 이용할 수는 없을까?'

그런 생각들 많이 할 수 있죠, 전기가 워낙 비싸고 그러니까요.

하지만 여러조건들이 붙었죠. 저희가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안전성이 보장되야 하는 등...

그래서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지 않고 그냥 공상일 수 있었지만,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23495.html

위 기사는 전기뱀장어를 모방해서 인간신체에서 전기를 발전시켜 이용한다는 기사입니다.

물론 아직 매우 미량의 전기이기 때문에 만화처럼은 되지 않겠죠.

하지만, 요즘 늘어가는 웨어러블 기기들을 충전하는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계속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옛날 만화인 '겟 백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전기뱀장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전기뱀장어의 발전원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 

그것이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는지 알아봤죠.

인간의 과학은 항상 자연을 모방하며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이것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발전되어 가는데요.

언젠가 따른 발전없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전기로 웨어러블 기기들을

충전하며 사용하는 날도 그렇게 멀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전기뱀장어의 무서움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6.02 18:44

이번에 읽고 후기를 쓰는 책은 저번에 읽었던 '파리의 아파트'의 작가.

'기욤뮈소'의 작품인 '브루클린의 소녀'입니다.

" 줄거리 ~

기욤 뮈소의 본격 스릴러!

그동안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적 요소가 적절히 결합된 작품들로 사랑 받아온 기욤 뮈소. 《내일》,《센트럴파크》,《지금 이 순간》부터 스릴러적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저자의 이번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프랑스 현지에서 본격 스릴러로 분류한 작품으로, 저자가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연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현기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빠른 전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의표를 찌르는 결말 등 강력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가족을 잃은 삶이 얼마나 피폐해질 수 있는지, 가족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다양한 인물들과 실례들을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아들 테오를 혼자 키우며 살아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라파엘과 소아과 의사 안나는 결혼식을 3주 앞두고 앙티브의 코트다쥐르 바닷가 펜션으로 여행을 떠난다. 두 사람의 여행은 라파엘이 안나의 과거를 포함한 모든 비밀을 알아야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갈등 양상으로 치닫는다. 뭔가 큰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 우수에 젖어 있거나 혼자 시름에 잠겨 있는 경우가 많았던 안나는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길 꺼려하며 만약 라파엘이 지난 비밀을 알게 될 경우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지 묻고, 라파엘은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결국 안나는 불에 탄 세 구의 시체를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내가 저지른 짓’이라고 이야기하고, 무엇을 알게 되든 안나를 사랑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던 라파엘은 막상 사진을 대하는 순간 큰 충격을 받고 펜션을 나가버린다. 라파엘은 침착하게 대처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며 용서를 빌기 위해 펜션으로 돌아오지만 안나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시간이 흘러도 나타나지 않는 안나의 안위를 우려한 라파엘은 이웃사촌인 전직 형사 마르크와 함께 안나를 찾아 나선다.

마르크는 안나의 지문을 채취해 경찰 지문인식시스템에 조회해본 결과 신분이 위조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두 사람은 안나와 관련된 사람들을 탐문 조사한 결과 10여 년 전 벌어졌던, 사이코패스 하인츠 키퍼가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성폭행해오다 은신처에 불을 질러 집에 있던 전원이 사망한 엽기적 사건인 ‘하인츠 키퍼 사건’에 주목한다. 안나가 보여준 세 구의 시체 사진은 ‘하인츠 키퍼 사건’의 희생자들을 찍은 사진이었는데……. ‘하인츠 키퍼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한 라파엘과 마르크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경악할만한 현실과 직면하게 된다!

위 내용은 네이버 책정보에서 긁어왔습니다.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이혼 경험이 있는 인기 소설가가 재혼을 계획 중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약혼자에게 비밀이 있는지 물어보던 중,

정말 예상치 못한 비밀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도망가죠.

하지만 곧바로 자신이 잘 못 했음을 깨닫고 약혼자를 찾아가지만,

약혼자는 이미 사라진 뒤 였습니다. 그는 사과와 관계회복을 위해 약혼자를 찾지만,

그녀가 단순히 사라진 것이 아닌 납치되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찾기위해서 그녀가 숨겨왔던 비밀들을 하나씩 찾아나간다는 스토리입니다.

" 느낀점 ~

기욤뮈소의 책을 2권 읽어봤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다양한 시각입니다.

이 책에서 주인공 '라파엘'이 약혼녀의 비밀에 접근할 수록 다양한 인물들과

다양한 사건들이 등장하고, 그것들을 기억하기 어렵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 때마다 중간중간에 새롭게 등장한 주요인물들의 시점으로 과거 사건들을 정리해줍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주니까 단순히 주인공들이 과거사건을 설명하는 것보다 기억이나

뭐랄까... 이미지하기가 더 수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 기욤뮈소 책의 특징은 이정도로 쓰고, 이 책, '브루클린의 소녀'의 감상평을 적자면,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타의에 의해서 인생이 망가진 한 소녀가

새로운 인생을 살기위해서 부던히 노력하고 고생했던 것들을 하나씩

그녀가 겪었던 사건들을 역순으로 하나씩 찾아가면서 그냥 공감이 되었습니다.

'고생했겠구나.', '나라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생각들을 하면서 읽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지만, 타의에 의해서 삶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정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죠. 그게 좋게 보이기도 하지만,

이럴때보면 나의 의도와 상관없이 타의에 의해서도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서도

어떤 개인의 삶은 쉽게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요.

적당한 킬링타임용으로 읽을만했고, 추후에 기욤뮈소의 작품을 하나 둘씩 더 찾아볼까 합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28 20:30

이번에 주제를 가져 온 주제와 만화는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오토메일'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하면 소년만화 중 거의 완벽한 엔딩을 보여준 것으로 유명하죠.

물론, 중간중간 나온 수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은 말할 것도 없구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오토메일'은 간단히 보면 '의수'와 '의족'입니다.

작가는 어떤 인터뷰에서 이 소재는 작가가 '재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당시의 경험이 만화에 반영이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하면 '연금술'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소재지만,

그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투브로 만들었기에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이번 글에서는 '의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고대부터 시작 된 ~

'의수'와 '의족'의 시작은 고대에서부터 찾을 수 있습니다.

위 그림은 2000년 이집트에서 발견된 유물로, 약 기원전 500년 경의 물건으로 추정됩니다.

이 외에도 서양에서는 로마나 중세시대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조선 광해군 시기부터 사용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근거자료들을 찾지를 못 했지만 대신 1947년 3월 28일 민주중보 광고를 찾았습니다.

신문에 실린 '대원양행 의수족제작소' 광고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글이 보이질 않네요...

'의수'는 이렇게 초창기에는 사람의 팔 등을 묘사하는 '장식의수'정도 였지만,

그 외에도 관절도 움직일 수 있는 '능동의수', 

외향을 신경쓰기보다 능률을 고려한 '작업의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의수'산업은 제 2차 세계대전으로 팔이나 다리를 잃은 사람이 생기면서

많은 발전을 거듭해서 단순히 모양을 따라한 것만이 아니게 진보하게 되었습니다.

" 현대에 와서는 ~

현대에 들어서는 3D프린팅 기술이 발전하기도 했고,

기타 여러 디자인들이 도입되면서 위 사진처럼 세련된 디자인의 형태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세련되게 발전된 '의수'들은 어떻게 작동할까요?

아직까진 기계와 신경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근육의 움직임을 읽어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물론 신경이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손에서 느끼는 감각 등이 안 느껴지겠죠.

만화에서는 신경이 연결되던데....

뭐, 그 외에도 뇌파를 읽어서 의수를 움직이는 기술 등도 개발 중인데,

http://www.techho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33

위 링크의 2015년 기사에서는 의수의 촉각도 느낄 수 있게 발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단가가 비싸서 보급되기는 어려운 것 같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되겠죠?

" 여러 사회적 영향 ~

위에 언급한 3D프린터의 도입으로 여러 물품가격들이 인하되었는데,

매우 비싼 의수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086005

위의 링크는 2015년에 나온 뉴스로 의수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의 뉴스입니다.

이렇게 기술의 발전이 힘든 사람들을 돕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아직 우리나라에는 도입이 덜 되었다고 나왔는데요.

http://news.joins.com/article/21352164

위 기사는 2017년에 나온 뉴스입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3D프린터 기술의 발전으로 가격이 인하된 의수가 나왔는데요.

비록 2년이 늦긴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기술의 발전으로 의수가 필요한 20~30%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낮은 단가로 의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발전이야말로 과학 발전의 올바른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년만화 TOP10에는 꼽히지 않을까 생각되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오토메일'을 보고 '의수' 등에 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의수'에 대해서만 알아봐서,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필요한지,

어떤 기술들이 사용되었고 어느정도로 우리나라는 발전했는지 까지는 알아보지 못 했지만,

그건 나중에 더 궁금해지면 알아보도록 하죠.

아무튼 '의수'같은 과학기술 등은 사람들의 생활밀접하게 관여되어 있죠.

이런 과학기술이 더 많이 발전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27 23:30

4월 배부 초대장들을 배부하려고 합니다.

현재 총 10장 남아있구요. 댓글에 비밀로 하고싶으신 주제와 메일주소 남겨주세요.



현재 10장 중, 6장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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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27 23:20

이번에 주제를 가져온 작품은 바로 '허구추리'입니다.

'허구추리'라는 작품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많이 쓴 작가인데요.

'스파이럴 ~ 추리의 띠'라거나 '뱀파이어 십자계'라거나 '절원의 템페스트'가 있습니다.

이 작가의 특징을 들자면 생각하지도 못한 반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판타지에 가까운 작품들을 많이 썼기 때문에 어떤 가능성이든 있다고는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반전을 자주 작품에 포함시키는 것이 특징인 작가입니다.

작가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작품얘기를 해보면 위의 두사람이 주인공으로 보입니다.

남자는 어릴때, '인어'와 '쿠단'이라는 요괴를 먹어 그 능력을 얻게 된 인물입니다.

'인어'의 고기의 경우에는 '코난'에도 등장했듯이 불로불사의 능력을 갖게 된다고,

일본에서 전승이 내려오는 듯 하고, '쿠단'이라는 요괴는 미래를 보는 요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에는 어릴 때, '카미카쿠시(행방불명)' 비슷한 것을 당하고,

한쪽 눈과 한쪽 다리를 잃은 대신 요괴들의 지식의 신이 된 인물입니다.

이 둘이 말도 안되는 추리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뭐 그런내용으로 보입니다.

자, 이제는 제가 주제를 잡았던 '예지'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언 ~

흔히들 알고있는 예지란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미리 아는 것'이죠.

고대부터 많은 예언가와 예언들이 존재했고, 그것들은 다양한 대중문화로 전파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예언이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그런 것을 찾기는 어렵기에,

이번 글에서는 유명한 예언과 예언자들 그리고 관련된 문화 속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마야예언

다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가 종말한다는 마야예언이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으시죠?

당시에 이런 예언이 마야의 유물로 발견된 '모뉴먼트 6'에

2012년 12월 21일에 달력이 끝난다는 소문과 전문가들의 말 때문에 생기게 되었는데요.

위 사진에 '모뉴먼트 6'라는 마야의 유물입니다.

사라진 부분도 많고 아직까지도 마야의 문자가 완벽하게 해독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시에 2012년 12월 21일에 달력이 끝났다는 것은 위 유물에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당시 여러 사회적 분위기나 그런 것들이 맞물려서 이런 예언이 돌았던 것 같네요.

2.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는 우리가 아는 가장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특히나 그가 남긴 '예언서'에는 '9·11테러' 등 여러가지가 예언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예언서는 4행시로 이루어져 있고, 그 내용이 모호한 것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그 유명한 '9·11테러'와 관련된 예언의 내용을 보면,

'세계의 센터에 불덩이가 떨어지고 'New city' 주변의 지축은 흔들린다.

기나긴 헛된 전쟁이 계속될 것이고 우물의 요정은 붉은 강물을 퍼 올릴 것이다.'입니다.

이 내용을 보고, '9·11테러' 당시에 여러 사람들이 이 내용이 테러를 예언한 것이라고 말했죠.

하지만 확실히 얼추맞춰서 보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말이 있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약간 그런 느낌이 적지않게 들고 있습니다.

3. 쿠단

이번에 글을 쓰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이 바로 '쿠단'이기에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쿠단의 그림입니다. 쿠단은 소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한 괴물입니다.

소에게서 태어나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일찍 죽기 전에 가뭄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예언한다고 하는데요.

2차 세계대전을 예언했다는 얘기나 여러 유행병을 예언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본에 있는 나가사키 박물관에서 쿠단의 박제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전과정에서 분실되었다고 합니다.(음모의 냄세가...)


4.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

이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란 사람은 영국의 유명한 예언가입니다.

이 사람을 굳이 언급한 이유는 이 사람이 2018년에 일어난다는 예언 때문입니다.

크게 8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 일본이 재무장

2) 시리아의 분단, 황무지화

3) 김정은 정권의 붕괴

4) 인도와 중국 간의 국경 분쟁

5) 우크라이나가 북한에 미사일 판매한 사실의 확인

6) 비트코인이 사기라는 사실의 전파

7) 카리브 해에 일어난 허리케인

8) 선진국의 테러 신대응 도입

위 8가지가 그가 예언한 것들입니다. 

과연 금년 내에 이루어지는가,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허구추리'라는 작품에 나온 '쿠단'이라는 요괴에서 시작된

'예언'이라는 주재로 그것과 관련된 것들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예언'을 믿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미래가 궁금해서 그것을 믿기도 하고, 믿지는 않지만 심리적 안정을 위해 찾아보기도 하죠.

여러분은 '예언'에 관심이 있나요? 자신의 미래를 알 수 있다면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posted by 취미생활라이프 2018.05.20 16:43

이번에 읽은 책은 일본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입니다.

보이시겠지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이라고 하며, 

신작이라고 인터넷에서 선전을 하고 있기에 일단 읽어봤습니다.

간단한 스토리와 감상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 스토리 ~

“이제 곧 마지막 순간이 다가옵니다. 이것이 정말 마지막 부탁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죽은 뒤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살아가던 나는

고등학교에서 ‘발광병發光病’으로 입원 중인 소녀를 만나게 된다.

소녀의 이름은 와타라세 마미즈.

그녀가 걸린 ‘발광병’은 달빛을 받으면 몸이 희미하게 빛나고,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그 빛이 강해진다고 한다. 

나는 시한부 인생인 마미즈에게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듣고 제안한다.

“그거, 내가 도와줘도 될까?” 

“정말?” 

그 약속을 계기로 멈추었던 나의 시간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고픈 최고의 러브 스토리

위에 나온 내용이 네이버 책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일본이 좋아하는 시한부 주인공과

어쩌다가 엮이지만 결국은 서로 좋아하게 되는 남주인공.

매우 전형적인 스토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조금 추가된 부분을 억지로 찾아보자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남주가 해주는 정도?

이 부분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특이한 소재는 아닙니다.

다만 굳이 작가가 '발광병'이라는 판타지를 넣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딱히 이 '발광병'이라는 소재가 특별한 역할을 하지를 않기 때문에... 더 궁금하네요.

" 감상평 ~

감상평을 해보자고 하자면... 너무 뻔한 스토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흔히 양판소라고 하는 경우가 있죠. 항상 비슷한 스토리로 찍어져 나오는 걸 말하는데요.

약간 그런 느낌의 소설이 요즘 많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한부인 여자주인공, 어쩌다가 서로 연관이 된 남자주인공.

그리고 가끔 그 남자주인공 친구 중 운동을 하는 친구와 삼각관계.

결국 그 여자주인공은 죽고 말지만, 그 과정에서 삶에 의욕이 없던 남주에게

삶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해주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게 되는 계기가 되죠.

너무 흔한 스토리죠. 저번에 읽었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도 비슷한 내용이었죠.

솔직히 이렇게 껴서 얘기하고 싶은 작품은 아니지만 '4월은 너의 거짓말'도 비슷합니다.

이 작품들을 보면서 떠오르는 작품 하나.

바로 '이치고(15)동맹'입니다.

위 스토리의 시작(?)으로 알고 있는데요. '4월은 너의 거짓말'의 경우에는

이 작품을 참고해서 자신이 약간 변형시켰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닐 수도 있어요.

아무튼 이 작품이 일본 내에서 엄청 유명하고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뭐 신인이다, 무슨 대상 수상작이다, 하면 다 비슷한 스토리거든요.

아마 일본인들이 이런 스토리를 좋아하나 봅니다.

이 작품에서 좀 달랐던 것은 위에 얘기했던 것처럼 '발광병'이라는 것인데요.

굳이 그 내용을 넣어서 판타지로 갈 필요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굳이 그 소재가 없어서 충분히 연결되는 내용들이고, 그 요소가 큰 역할이 없는데,

굳이 '발광병'이라는 상상의 산물을 넣어서 현실성을 낮출 필요가 있었나 의문이 듭니다.

한줄 평을 해보자면 뻔한 양판소 느낌의 작품, 이젠 질린다. 입니다.

하지만 킬링타임 용으로는 읽을만하기에, 심심하면 찾아보는 것도 음... 돈은 아깝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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