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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십자계] 의무를 짊어진 고고한 왕, '로즈레드 스트라우스'

너는 누구니

by 정신없는 CoHobby 2020. 4. 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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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 볼 캐릭터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 '뱀파이어 십자계'에 주인공.

주인공이지만 가장 불쌍한 캐릭터인 '로즈레드 스트라우스'입니다.

과연 이 불쌍한 캐릭터는 어떤 캐릭터인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2018/11/16 - [만화·애니 감상] - [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뱀파이어 십자계'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리뷰 및 감상] '뱀파이어 십자계' 감상 및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하는 만화는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작가인 '시로다이라 쿄'의 '뱀파이어 십자계'입니다. 제가 앞으로도 이 작가의 작품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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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라는 캐릭터는 흔하게 사용된 소재이긴 한데요.

글 작가인 '시로다이라 쿄'가 흔한 캐릭터를 흔하게 쓰지 않죠.

그 작가의 작품인 '스파이럴-추리의 끈'이나 '절원의 템페스트'만 봐도

약간 특이한 상황전개를 하는 사람인데요.

이 작품도 그렇습니다. 과연 이 작품에 그가 그려낸 뱀파이어는 어떨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Intro) 」

이름 : 로즈레드 스트라우스

나이 : 1300세 이상

특징 : 태양을 극복한 뱀파이어

특징 2 : 외계인(?)

부인 : 스텔라 헤이젤버그, 아델하이트

특기 : 검술, 체술, 마법, 전술 등


「 밤의 왕국 대장군 → 국왕 」

일단 가장 먼저 이 '로즈레드 스트라우스'라는 캐릭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아보면

이 캐릭터는 작중 뱀파이어의 나라인 '밤의 나라'에서도 희귀한 '젊은' 뱀파이어 였습니다.

뱀파이어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점점 순혈 뱀파이어는 잘 태어나지 않고

인간과의 혼혈인 '담피르'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서

'스트라우스'는 타고난 마력이나 배운 검술, 지략 등이 매우 뛰어났고

꽤나 빠르게 밤의 나라의 대장군을 맡게 됩니다.

그러다 시골마을에서 첫 부인 '스텔라'를 만난 뒤, 결혼하게 되지만...

안타까운 사고로 사별하게 되어서 후에 밤의 나라의 공주와 결혼해서 국왕에 오르게 되죠.


「 첫 연인, '스텔라' 」

솔직히 '스트라우스'라는 인물을 설명할 때, 뺄 수 없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그의 연인이자 첫 부인인 '스텔라'인데요.

물론 그가 나중에 밤의 나라의 공주였던 '아델하이트'와도 결혼했지만

엄밀히 따져보면 '스트라우스'가 사랑했던 인물은 '스텔라' 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라우스'가 아직 대장군이던 시절에 전쟁을 위해 나갔던 한 마을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 뒤, 한 눈에 반하고 바로 밤의 나라로 데려오고 바로 결혼을 했죠.

평범한 마을 소녀였기에 대장군의 부인으로는 맞지 않는다고 해서

밤의 나라의 귀족인 '하이젠버그'에서 양녀로 받아들이게 되어서

'스텔라 하이젠버그'가 되어 '스트라우스'와 결혼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실은 '스트라우스'의 적인 '세이버하겐'이었지만

그런 사실을 굳이 얘기하지 않고, 결혼생활을 즐기며 아이도 가지게 되었죠.

하지만, '세이버하겐'이 계획한 뱀파이어의 천적 '블랙스완'을 만들기 위해서

그녀는 그녀와 '스트라우스'의 아이와 함께 '세이버하겐'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 영혼은 '블랙스완'이 되어서 숙주를 바꾸어가면서

평생을 뱀파이어인 '스트라우스'를 따라다니게 되죠.

어찌보면 '스트라우스'만큼이나 불쌍한 인물이에요.


「 완벽한 그의 유일한 실수 」

여러가지로 뛰어난 능력을 보이면서 밤의 나라가 역대 없을 정도로 발전했지만

결국 그는 나라에서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된 계기는 그가 무심코 저지른 실수 한 가지 때문이었는데요.

그의 너무 뛰어난 능력때문에 밤의 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는

동맹을 통해서 밤의 나라를 견제하려고 했는데요.

그것을 막기위해서 타국과의 협정자리에서 태양에는 약한 뱀파이어임을 증명하려 했는데,

그도 알지 못했지만 실은 태양은 그에게 더이상 약점이 아니었고,

태양마저도 그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다른 국가들은

더욱 강하게 밤의 나라를 견제하기 위한 동맹을 맺게 되었죠.

모든게 완벽했던 그의 유일한 실수였다고 볼 수 있겠네요.


「 어쩔 수 없는 '선택' 」

그의 처형이 결정되고, 그 뒤에 여러 사건이 뒤엉키면서

인간과 '담피르'간의 갈등은 더욱 커져갔는데요.

그 현장을 뒤늦게 지켜 본 '스트라우스'는 왕으로써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이 지키고하는 자들을 위해서 그들에게 칼을 겨누고

그들의 칼을 맞는 그런 선택을 말이죠.

비록 그가 지키고 싶은 것들을 위한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무려 천년넘는 시간동안 홀로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고,

혹시나 자신이 죽어서 이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죽을 수도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던 그는 결국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삶을 끝마쳤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특징인 '시로다이라 쿄'의 작품인

'뱀파이어 십자계'에서 주인공이자 어찌보면 가장 불쌍한 인물인 '스트라우스'를 알아봤어요.

막상 이 글을 적기위해서 이전 글들을 다시 봤었는데요.

주인공에 대해서 쓴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아요.

그만큼 '스트라우스'라는 캐릭터는 정말 이타적이고

힘든 삶을 살아간 캐릭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몇 가지는 너무 심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도하고

작품을 읽을 때, 재미가 반감되기도 해서 적지 않았어요.

혹시 궁금하시다면 '뱀파이어 십자계'를 한 번 찾아보셔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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