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감상 및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7화' 감상 및 리뷰

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흔히 말하는 망겜을 위주로 하는 망겜헌터 하츠토메가

어쩌다 갓겜이라고 불리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시작하고

우연하게 유니크 시나리오와 엮이게 된 산라쿠는

그 유니크 시나리오의 정보를 원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쫓기다

이전 같이 망겜을 같이 했었던 아서 펜슬곤을 포함한 PK 플레이어와의

PvP를 하는 내용이 6화에서 나왔었는데요

여러 망겜을 통해 갈고닦은 플레이 스킬로

레벨과 장비 차이를 극복하려 했으나 점차 위기에 몰리다가

마지막에 애니멀리아이 비장의 수단을 꺼냈고

최대화력이라 불리는 사이가-0(레이) 가 등장했는데요

과연 7화는 어떤 전개가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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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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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과 장비, 인원수의 차이에 점차 위기에 몰린 산라쿠

절체절명의 순간 애니멀리아의 비장의 수단과

하츠토메와 친해지려는 같은 반 친구인 사이가 레이가 플레이하는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최대화력이라는 사이가-0의 등장을 통해

PK 플레이어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PK 플레이어를 따돌리는데 성공한 산라쿠는 에무르와 함께

라비츠로 돌아가 유니크 시나리오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과연 라비츠의 유니크 시나리오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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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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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피소드는 크게 두가지 포인트를 생각할 수 있어요

하나는 산라쿠를 플레이하는 하츠토메와 같은 반 친구인

사이가 레이가 하츠토메와 친해지기 위해서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 중이었고

알고보니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 유명한 최대화력, 사이가-0라는 것과

라비츠에서 유니크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것

이 두가지가 이번 에피소드의 중요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이가-0는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유명 플레이어고

하츠토메와의 연도 있기 때문에

레이드 인원이 될 수도 있고 히로인이 될 수도 있기에

주요인물로 눈여겨 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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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평(Comment) 」

이번 에피소드의 시작은 PK 플레이어들로 인해

위기에 빠진 산라쿠가

애니멀리아와 사이가-0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도망치는 내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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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무리 만화라고는 하지만 RPG 게임에서

레벨과 장비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산라쿠의 힘만으로 위기상황을 극복했다면

약간 너무 개연성이 떨어진다고 비난을 더 받을 수 있는데

조력자들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상황은

앞으로의 시나리오 진행의 복선이 되기도 하지만

RPG 게임의 개연성을 유지하려는 작가의 노력이었다고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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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화부터 등장했고 산라쿠를 계속 찾아다니던

하츠토메의 반 친구인 사이가 레이와의 만남도 생각보다 귀엽게 그려졌죠

짝사랑하는 소녀의 모습이 너무 잘 그려졌는데요

짝사랑 소녀의 필터가 적용된 산라쿠의 모습이

너무 웃겨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라비츠에서 진행하는 유니크 시나리오는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서 플레이 스킬을 향상시키는 것 이었는데요

이 전투 하나하나를 길게 그렸다가는

솔직히 늘어진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을텐데

단순한 코멘트와 상황만으로 넘겨서 좀 빠른 전개가 되서 좋았어요

다만... 솔직히 세부적인 내용이 궁금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런 부분은 작품의 마지막에 간단히 나와서

세부내용이 궁금했던 사람들의 니즈를

간단한 방법으로 효율적이게 충족시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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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몬스터 9마리를 쓰러트린 뒤 마지막은

라비츠의 두령 바이스 애쉬가 나타나

직접 잡아왔다며 매우 강해보이는 몬스터를 풀어놓는데요

아마도 8화는 이 몬스터와의 전투가 그려질 것 같은데요

과연... 바이스 애쉬가 강하다고 언급한 몬스터는

얼마나 강하고 산라쿠는 어떻게 극복해낼까요

기대감을 갖고 8화를 기다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