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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감상 및 리뷰] '샹그릴라 프론티어 6화' 감상 및 리뷰

만화·애니 감상/샹그릴라 프론티어

by CoHobby 2024. 3. 2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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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및 리뷰는 주관적 의견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전 리뷰에서 흔히 말하는 망겜을 위주로 하는 망겜헌터 하츠토메

어쩌다 갓겜이라고 불리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시작하고

NPC이긴 하지만 파티플레이에 익숙해지고

시나리오를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PK 플레이어를 만났던 5화였는데요

과연 6화는 어떤 전개가 진행될까요?


「 줄거리(Story) 」


에무르와 두 번째 필드보스인 머드 디그를 사냥하고

순서로는 세번째 하지만 방문한 마을 숫자로는

두 번째 마을인 서드레마에 들어가려는 바로 그 순간

한 PK(Player Kill) 플레이어가 가로막았는데

그 인물은 이전에 함께 망겜을 했었던 아서 펜슬곤

그녀는 이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는 PK 클랜으로 유명한

아수라회의 이인자인 페인 킬러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는데...

그런 그녀가 산라쿠의 앞을 막아선 이유는 무엇일까?



「 주요 포인트(Point of Episode) 」

이번 에피소드는 PK 길드의 인원들이 산라쿠를 찾아와서

PvP를 하는 모습과 그 일원인 펜슬곤과의 과거 인연이 주된 내용이죠

그 과정에서 비록 PK 페널티가 있는 상대들이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레벨차이가 있는 아수라회 인원들과의 전투에서

산라쿠가 생각보다 선전한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라고 봅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RPG라는 게임이 레벨 차이 극복이 어렵다는

게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지만

저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라는 게임이

레벨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서 강조한다고 느껴졌어요

이점이 샹그릴라 프론티어라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전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 감상평(Comment) 」

이번 에피소드는 아서 펜슬곤이라는 캐릭터의 설명과

아수라회 인원들과의 PvP를 그려낸 액션씬

에피소드의 전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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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에피소드부터 언급되었던 캐릭터인 아서 펜슬곤은

산라쿠와 이전에 망겜을 같이 했던 지인이었고

샹그릴라 프론티어에서는 PK로 유명한 캐릭터였죠

그런 그녀가 PK 페널티를 감수하고 산라쿠를 만나러 왔죠

그건 단순히 산라쿠가 유니크 시나리오를 독점해서만이 아니라

펜슬곤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는 듯이 그려졌는데요

그녀의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일지 차차 밝혀질 것 같아요

아무리 페널티가 있는 상대라고는 하지만

레벨 차이가 극심한 상태에서도

플레이 스킬을 통해서 나름 버텨내고 있었던 산라쿠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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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임에 익숙하지도 않고 레벨차이도 있었고

PvP에 익숙한 PK 플레이어 다수가 산라쿠를 노렸기 때문에

점점 전황이 불리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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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라쿠도 다수의 PK 플레이어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도움을 주던 애니멀리아도 펜슬곤에게 당해서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그 순간

산라쿠를 도와주는 흑검 클랜의 사이가-0(레이)가 등장하고

애니멀리아도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 듯 보이는데

과연 이 PvP를 넘어서서 산라쿠는 무사히 서드레마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펜슬곤이 산라쿠에게 다가온 의도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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