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을 찾아서, '브루클린의 소녀'
이번에 읽고 후기를 쓰는 책은 저번에 읽었던 '파리의 아파트'의 작가.'기욤뮈소'의 작품인 '브루클린의 소녀'입니다." 줄거리 ~ 기욤 뮈소의 본격 스릴러! 그동안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적 요소가 적절히 결합된 작품들로 사랑 받아온 기욤 뮈소. 《내일》,《센트럴파크》,《지금 이 순간》부터 스릴러적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는 저자의 이번 소설 『브루클린의 소녀』는 프랑스 현지에서 본격 스릴러로 분류한 작품으로, 저자가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얼마나 치밀하게 연구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현기증을 불러일으킬 만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빠른 전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의표를 찌르는 결말 등 강력한 서스펜스와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가족을 잃은 삶이 얼마나 ..
읽은책들
2018. 6. 2.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