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상처를 딛고 서는 용기
이번에 감상평을 쓸 책은 제목도 매우 긴 책입니다.바로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입니다.나름 유명한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고,이 책을 잡게 된 이유는 제 지인 중 한 명이 '자존감이 낮을 때, 부모님의 추천으로 읽게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기에얼마나 좋은 책이길래 그럴까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간단한 줄거리와 감상평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1. 줄거리 돌아가야 할 곳에 돌아가기 위해, 되찾아야 할 것을 찾아내기 위해, 오늘 시작되는 특별한 여행! 전 세계가 기다려 온 무라카미 하루키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발표한 장편소설로 철도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남자가 잃어버린 과거를 찾기..
읽은책들
2018. 4. 1.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