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현실을 이루는 가상현실, 꿈 - ③> 과학의 발전 : 점차 밝혀지는 비밀
저번 글을 쓴지 엄청 오래 됐습니다.요즘 하는 일이 따로 있어서, 글을 쓰기도, 정보 찾아보기도 어렵네요.저번 글에서는 중세까지는 꿈에 대해서 영혼과 결부시켜,영혼의 경험 혹은 영적인 존재의 계시로 여긴다는 것을 알아봤습니다.그렇다면 과학이 발전한 현대에는 꿈에 대해서 어떤 의식을 가지고 있을까요?그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세 시대 이후, 사람들의 꿈에 대한 인식은 19세기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주장한 '무의식의 반영'이 보편적이었습니다.'프로이트'는 꿈을 심리적인 측면에서 평소에 억압되어 있던 욕구가 꿈을 통해서 표현된다고 생각했습니다.그의 이러한 주장은 로마시대의 '키케로'의 주장과 어느정도 비슷한 측면이 있습니다.'프로이트'처럼 꿈에 대해서 정신분석 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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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6. 14:10